가끔 지내다보면은
나는 남들이
필요에 의해 찾게 되는 한사람은
아닐까 라는 생각에...
기분이 이상해 질때가 있다..
필요할때만....그저필요할때만.......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맴돌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지 않고
내가 무슨 존재인가 라는것에
비참해 질때가 있다..
누구나 한번씩 느껴봤을거다
필요에 의한 존재 ..라는 사실..
그럼 난 남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필요할때 찾는것만이라도 얼마나 기쁜가
필요하다는것이 얼마나 기쁜가
하지만 내가 그일을 겪을땐
나도 모르게 기분이 이상해 진다 ......
내가 바보가 된것 같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