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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아빠에게 ♥   ♥하늘에게
조회: 1534 , 2005-01-30 00:46

아빠 ....
저예요
오늘도 역시 아직까지
잠을 못자요
예전이면 벌써 꿈나라에서
편히  ..... 잠자고있을시간인데..

어쩌면 잠자는것보다
잠들기전..이런 저런 생각이
사슬처럼  퍼져나가서.......
잠못드는 그순간이
싫어서
자꾸 잠자기를  거부하고있는것
같기도해요

괜히 내가 짜증나니깐...
다른 사람한테 퉁 하게 굴고..
참나쁜건데 그건...



아빠......... 잘할수있을거다
이런 희망을 안고산다면


저에게  더 큰  웃음이    오겠죠...

저에게  더큰 행복이 찾아 오겠죠...

제발...
힘들지 않게
일이 ......
잘됐으면 좋겠어요

지금내게 한가지 . 일이..
아무무리 없이 잘 해결 되고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한가지 일로 내    하루가 망가지고
그다음날이 망가지고....
망가짐의 반복은 .............
나한테 너무 ..................
힘이 드니깐..


편히 잠들게 해주소서,,

내가 바라는건 이건거 같네요

아빠 힘낼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