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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 운명의 장난 ?   ♥하늘에게
조회: 1657 , 2005-02-04 16:26


반배정이 났다...
1년동안 친했던  소희말하는
단짝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다~

이럴때 난
기뻐해야 할지도
슬퍼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정말 성격이 달랐다...
나는 나나름대로 그친구 성격을
맞추기가 힘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자꾸 우리둘은
서로 다른 친구들과 더 웃고 떠들어됬다
그것이 질투심인지 .. 혹은 경쟁인지 모를만큼
서로는 서로의 웃음을위해
너무나 치열한 1년을 보냈다..

트러지기도 많이 했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듬만을주었고....
그랬기 때문에 서로가 너무 미울것이다
너무 자기자신을 무너뜨리다고 생각 할정도로
증오스러운  존재일지도모른다....

어쩌면
서로 너무나
가시같은 존재였을것이다





가시같은 존재 .............................................




다가갈수록 서로에게 상처뿐인 그런 존재말이다..........................




잘지낼때는 잘지내다가도
서로가 너무 바라는게 많은건지
모르겠지만...

서로가 생각 하는
그런 좋은 친구가 못됬다....




방학때도 날 힘들게 하고


지금은  모르겟다


지금 관계 ..라면..
서로오해였던거였을지도모른다


지금은 그친구도
좋다고  나와함께 라고말하지만...

자꾸만 내 마음은..

싱숭생숭 하다 ..........

자꾸만   내가 미안해진다..........


어쩌면 다른 반이 된것이 낳은결과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ㅎ ㅏ게 된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가....

맑음x소년   05.02.04

친하가다가 싸우고 친하다가도 싸우고 싸우고 친해지고 싸우고 정말 반복하다가? 반년이 지난거 같아요? 근데 약간에 노하우가 생겼조 제가 먼저 살짝 져주고요.. 제가 살짝 양보하는데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지금은 서로 서로를 잘아는 사이가 되었조.. 제가 님글을 이해 못하구 이런답변을? 적은건지 모루지만;;전 그냥..가시 같은존재였다는말에? 처음에? 그냥 생각 나던때의 일을 적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