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하게 된든..
혹은 헤어나가는 과정중에
또는 모든것이 끝나버린 마지막순간
누구나 후회를 하게 된다....
누구나 ..
소중한걸 잃은뒤에야 더 크게 느낌을
누구나...
소중한무언가에게 잘해주기보다는
투정을 부리게 됨을.....
누구나 마찬 가지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위안을 얻는다...
가장 늦은 시기
마지막에 하는 후회...
가장빠른 시기
시작에 하는 후회 ...
늦지도 빠르지도 않다
후회했다고 느끼는 그 순간이..
가장빠른 시기일수도 있고
늦은 시기 일수도있다
나도 지금 후회를 하고있다
내투정을 다받아주던 사람이..
이젠 냉정하다
내잘못이다
그런대도 나는 자꾸 투정을 낸다
이젠 놓아 줘야겠다
이젠 내 틀에서 자유로워져쓰면 좋겠다...
후회할수있음에 감사 하다.......
나자신을 뒤돌아 볼수있는
기회를 줬음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