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3번이나 꿨다,, ㅡ.ㅡ;;
하나는 상주랑 얘기하는 꿈인데,, 헤어질지 않헤어질지 서로 얘기하는 꿈이였다..
상주한테 미련이 어마어마하게 남았나보다,, 현실이면 좋을텐데,,
두번째는 알바를 뛰다가 남자와 눈이 맞아 사귀는꿈,,
내가 그러케 남자한테 굼주렸는가,, 정신차려라 이것아~~
세번째도,, 참,, 학교에서 공부하다 남자와 눈이 맞아 사귀는꿈,,
ㅡ.ㅡ;; 나 왜이러니 진짜,, 나 진짜 미쳤나보다,, 정신차려 이것아~~
어제 한잔 하고 잤더니,, ㅡ.ㅡ;; 별 미친꿈 다꾸나보다,,
휴,, 자꾸 상주생각나네,, 내가 상주한테 미련이 남은건지 집착인건지,, 아니면..
상주랑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아서 행복했던 추억 잊기시러서 그러는건지,,
@_@ 아이구 머리야,, 지금 상주모할까,, 아직두 자고 있을텐데,,
친구들한테 잊으라고 남자 널렸다고 그러케 말은 잘하지만,,
나자신한테는,, 말도 못꺼낸다,, 꺼냈다가 눈물만 질질질 날것이다..
노래를 듣는데,, 나랑 상황이 넘 비슷하다,,
왜나를 떠나갔어,, 사랑하는나를 두고,, 내게다시돌아와줘,,
지워지려 했던 너의 얼굴도 눈을 감으면 다시 찾아와 나를 부르네,,
ㅡ.ㅡ;; 젠장,, 내편 아무도 없네,, 하긴.. 혼자인거 익숙하니까..
혼자인게 더 편하니까,, 혼자서도 잘해요~~~ ㅡ.ㅡ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