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그렇다
아낌없이 받고
또 넘치게 주어도
자꾸만 더 많은것을 원한다
더많은 애정을 원하고
더많은 관심을 원하고
더많은 사랑을 원하고
원하면서도 먼저 선뜻
무언가를 주려는 마음은 잘 들지 않는다
누구나 나는왜이리
외로울까 ?
나는 왜이리
못난 아이일까 ?
그래도 외롭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적어도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챙겨주고 위해주고 걱정 해주고
사랑해주는 이를 함께 보내 주지 않았는가 ?
그게 누가 됬든
일단 나는 엄마가있고
아빠가 있고
또 언니까지 있다
부모님외에 또다른 축북이 함께 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이 한도 끝도 없듯이
받기만 한자는
더많은 것을 요하고
받지 못한자는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다는
벌로 외롬움을 주신다
누구나 완벽도 없다
누구나 다가진 자도
다 누린 자도 없다
단지
자기가 가진것에
얼마나 감사해 하며
얼마나 느끼며
얼마나 만족할수있느냐가
나의 욕심을 채울수있는것 같다
지금 이순간
받기를 원하기 보다는
주변에게 관심의 눈길을 보내보는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