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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 너무 화가난 하루   ♥마의라이프
조회: 1683 , 2005-06-13 19:38


그냥 어떨결에
머리를 자르게 되었다..

그냥 화난다

왜이러지

나도 내화를 주채 하지 못해서
화내도
지르고
치고


난리도아니다

가끔은 이렇게 화가나서
나조차 주체 못하고
울부짖을때면

내가 스스로 무섭기 까지 하다

사람이 화가 나면 이정도까지 가는구나


더운날씨덕에
두통이 자주 온다..

싫다...아픈건 싫다....



그냥 더도 안바란다
그리고 덜도 안바란다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다

내곁에 있는것들
내가 누릴수 있는것들
그리고 내가 그리워할수있는것들
추억할수있는것들
모두다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다



가끔 누군가 나의 물건을
쓴다는게 너무나 싫다
아니 정말 싫다
가족이 쓰는것도 싫다



소유욕이 너무 강한 탓일까 ...

왜 받아 들이지 못하는것일까..
이기적이다..나..정말 이기적이다..........



이런 내가
가끔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