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흥분하면 말을 버벅 거린다.
조금만 침착하면 되는데
흥분만 하면 머릿 속이 하얘지면서 아무 말이 막 튀어 나온다.
그럼 상대방도 무슨 소린지 못 알아듣고..
말 하는 나 역시 무슨 소리인지 모른다 -_-;
흥분이 될 때는
한 번 숨을 크게 내 쉰 후
침착하게....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습관이 필요 할 것 같다.
다혈질이 어디 가겠느냐만..
"자신감있게, 당차게!!" 가는 것 좋지만..
한 박자의 쉼표도 필요 한 법...
침착해 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