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성원
 즐거운 4월 입니다.   미정
무지무지 좋다. 조회: 1766 , 2000-04-06 17:46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넘 오랜 만이라..글이 많이 올라와있네요..다 읽어보지도 못하구..
3월은 제게 무지 힘든 달이었습니다..다행이두 그런 네게 힘든 일들이 다해결이 되어서
4월은 무지 즐겁구 행복합니다..
전 낮엔 일하구 저녁에 학교다니구...아침부터 저녁까질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바빠서 힘든걸 못느끼는 건지도 모릅니다.
그치만..전 지금이 좋습니다.
한 남자 때문에 한달은 즐거웠구..한달은 힘들었습니다..
이런걸 느끼구 나서야...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즐거운 한달은 행복했지만...담달 한달은 너무나 힘들고 아팠기에...
다시 사랑을 해도 제맘한구석에 다른 공간을 마련해 두고 싶습니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요..
또 다시 내 맘을 다준다면...혹 다시 그런 아픔을 느끼게 된다면..
이세상에 남아 있을 자신이 없기에..그런 공간을 마련해 두려합니다..
지금은 행복합니다...아무생각없이 하루를 보내고..내옆엔 사랑하는 사람이 있구..
이젠 그런 생각은 안합니다..그를 믿으니까..
조금은 두렵구..걱정이 되지만...한번더 그를 믿어볼겁니다.
앞뒤내용이 뒤죽박죽이네요...
오늘 글은 넘 잼없네요.
담엔 잼있구..알차게...그런글을 올릴께요..
즐거운 4월 되시구요..
항상 행복하구..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