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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기뿐날...   미정
조아따... 조회: 1053 , 2001-02-14 23:22
오랜만에 일기장에 와본다...
그동안 안조운일만 있어선지..일기를 안쑨지 오래된거 가따...
군데...오눌은 무지 기분좋은일이 있어서인지..젤먼저 생각이 나따...
오눌 다모임에 갔눈데...
내가 조아하눈 아이가 접속해있었나보다..
몰랐눈데..먼저 말을 걸어왔다..
생각지도 못한일이어서...너무 기뻤따..
구러케 몇마디 대화였지만...행복해따...
그아이가 날 기억하고 있었다니...
너무 행복할따름이다...
그리고 말까지 걸어왔으니...
오늘은 진짜 잊지못할날이 될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