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이라는 음료순데.. 어제 먹고 오늘 먹고.. 두병째 먹었따.. 아니 마셨다..
효과가 존건지.. 내 몸 어디가 고장이 난건지.. 이틀째 화장실을 15번쯤 간거 같다..
내가 무슨 탈수통에 들어간 빨래처럼 무쟈게 짜내는 기분이다..
나는 변비도 없었것만.. 무슨 조화로 이러는지 모르겠다..
먹으면 탈나는 상태인건 알지만..
식욕은 살아있다..
점심도 내키는 대로 먹어치웠으니.. 곧 화장실에서 날 부를 것이다..
젠장.. 맘대로 하라지.. 이 상황에 먹는거라도 부실하면
길바닥에 흉한모습으로 널부러질 것 같다..
그래.. 어떻게 되든.. 일단 먹고 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