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따분하다
어쩜 한번도 내 맘 데로 되는 일이 없는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전부 내 친구만을 좋아하고
나랑 잘 되는 일도 없다.
학교에서도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다.
기분 나쁘다.
이렇게 힘든 날일때는 옆구리가 시렵다... 너무너무
나는 남자친구란게 언제 생기려나...?
어떻게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지... 정말 모르겠다.. ㅡㅡ
오늘도 정말 따분한 하루였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 말 씹고... 마음같아서는 한대 패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리고. 남자 애들 앞에서 내숭떠는 여자들 보는 꼴
눈꼴시려워서 보기도 힘들고.
학생들 차별하는 선생님들 이젠 너무나도 지겹다.
방학이 끝나면 친구들 선생님 얼굴을 볼수 있어서 좋다고 하지만
새학기가 시작 되니까 더 짜증난다.
선생님도 싫고,
친구들 얼굴까지도 지겹다. 내숭 덩어리들... ㅡㅡ
정말 짜증나는 세상이다.
아침에 아침 조회 때문에 정말로 일찍 학교에 갔더니.
아침조회도 안 하고.. 열받는다.
학교에서는 그 내숭덩어리들이 자기 좋아하는 가수 god가 좋다며 우겨 대니
난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짱이라고 우겨대고...
상대하기도 싫지만. 인생이 불쌍하니 어쩔수가 없다.
일케 짜증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 때문일 거다..
휴~
정말 따분해... 누가 답변좀 남겨줘요...
정말 짜증나... 미치겠다..
그래도.. 나에게 힘 이 되주는 친구가 그나마 있다...
우리 조직의 애들... 착한 친구들이다.. 내숭덩어리보다는 정말 좋은 친구들이다.
공부도 잘한다. 이뿐애들도 있고.. 착한 애들도 있고.. 힘센 애들도 있고...
그 친구들이라도 있으니 학교가서 놀 맛이 나지... 그 친구들이라도 없으면 난 어떻게
학교 다닐까? ㅡㅡ;;
오늘 학교에서 제일 짜증났던 사람 두명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 욕한 그년이랑. 내 물건 아무 말도 없이 가져가서 팍!팍! 쓰는
그년... 정말 짜증난다.
맘 같아서는 한대 아니.. 두대 세대라도 패주고싶다.
오늘.. 벌점도 맞았다.. 20점이나.. ㅜ.ㅜ
내가 벌점이 여태까지 3점 밖에 없었는데... 미치겠다. 정말....
오늘 벌점 20점 받는 바람에... 내 물건 함부러 쓰는 그년 한테 점수 밀렸다..
진짜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