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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사람들 속에서 산다는건....   미정
흐렸다가 맑음...다시 흐림.. 조회: 1128 , 2001-03-28 20:05
사람들속에서 산다는건 어려운 일인것 같다...

뭘 하든간에 나쁜쪽으로만 본다...

난 단지 내가 착하게 보이면 너무 만만하게 보길래...

그래서 조용히 무표정으로 있었던것 뿐인데...

몇몇애들은 재수없다고 한다...

그래서 활발하게 지내면....

혼자튀려고 별짓을다한다고 그러고....

뭘하든간에 사람들에겐 만족스럽지 못한가 보다...

그럼 나보고 대체 어떻게 행동하라는것일까?

그런사람들 신경 안쓰고 살면 되지만....

그래도 알게 모르게 신경쓰이긴하다.....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는걸까?....

wnsl1987   01.03.28 그렇군요..

그렇군요..

요즘 정말 짜증 나시겠어요..

그런 아이들 때문에..

이렇게 해두 재수 없다..

저렇게 해두 재수 없다..

그럴때 상담 한번 해 보시지요..

학교 다니시죠?

학교에 상담 받아 주시잖아요..

그럴땐 전문적인 사람한테

고민을 해결 해 보는 것이..

뭐...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얘긴 이런 것 밖엔 없네요..

죄송해요..

근데 제가 생각 하기엔

조금씩,,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어떨 까요??

아무도 모르게 조금 씩 다가가다 보면

" 저 애 괜찮던데.. "

란 얘기도 들 을 수 있을 꺼예요..

그렇게 않을 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