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라는것은 어떻게 보면 기록이지만...
어떻게 보면 안식처일수도 있다...
속마음을 털어 놓고 생각하고...반성하고....
남의 일기를 보면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다들 힘들게 사는것 같다...
그동안 나혼자 힘들게 사는줄알았는데....
직장이라는 곳에서의 생활도 평탄치 못한가 보다..
난 아직 학생이라 그런것 모르지만....
역시 자영업을 해야지....남 눈치보고 어떻게 살어...
내가 하루라도 다른사람의 일기가 되었으면 한다...
아무말 없이 고민도 들어 주고...상담도 해주고....기분도 풀어 주고....
남에게 필요 있는사람이 되는건 좋은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