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모든걸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나 큰 상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 정도로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또! 무엇때문에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스스로 다시 시작 해야만 했던..
스스로 다시 알고 스스로 성장해야 했던지를
올해 나이 스무살이 되어서 알았습니다..
뒤늦은 생각일 뿐이지만..
시간은 오직 시간일뿐....
누구를 위해 그 어떤 누구를 위해서 기다리지 않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그런 것들을 뒤로 한채..
모든것을 다시시작 하려합니다..
사랑까지도...
이제 사랑을 알것같습니다.. 조금 미숙하지만...
사랑이란것을 알것같습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글을 올리고있는지 아닌가 싶습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은 한살 한살 나이를 더 먹을때마다
느낄실 것입니다...
사랑이 결코 쉬운것은 아닐것이라고...
전 이제 알았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아직은 미숙하지만...
아직은 사랑을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그사랑을 조금씩 알것같습니다...
하지만 전 그런 사랑을 눈꼽만큼도 알지 못합니다..
그런 사랑은 해본적은 있지만.. 한 낮 추억에 불과했죠..
그런 사랑을 이제는 알것같습니다..
모든 사람과 이야기와 모든 사람에 느낌....
모두 공감하는다는걸 알았죠..
하지만 저도 알지 못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진지한 사랑이란거죠....
진지한 사랑이란
육채적 사랑과 마음적 사랑..
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전 마음적인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모든것을 함께 나누고 서로 믿고..기타등등
이런 사랑은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모든것을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사랑까지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