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그래..12시 넘으면 그다음날이란거....
밤늦게쓰면..일기가..내일이 되는구나.
차라리..내일의 일기를 오늘써서..그대로 일어난다면...올마나 조을꼬...
신나게..쓸수있다이거야...깔깔깔... 흐뭇..흐뭇...
머적겠노..뻔하지........ * ㅡ.ㅡ *
후아.........식목일.....
아름다운식목일...
경건한 식목일.
바른자세 식목일.... 이런...엄숙한 날에..시내엔 사람들이 왜이다지도 미어터졌을꼬.
도대체..나무는 언제심고왓단 말인가.... 나는 왜 나무대신 빵을 들고있었을까..
참...인생은 빵같다..
엿같다.. 와 동일한 뉘앙스다..
별로 친하진 안지만..또..사실 좋아하지도 안고 믿지도 안는사람이잇다..
바로...하느님...하나님인가?.. 어쨌든...
근데그사람이... 노는날엔 놀아라 그랬다...........음.그랬던거같다.
기독교신자는 알꺼아이가~@!
공휴일은..속하진 안을지몰라도..일요일엔 놀아라 그랬다...머.
그런 위대한 말을 거슬려서....참..비신자로써도..안타까울 따름이다
미안..하나님.
놀고싶다....징징징..
오늘..윤도현이 너바나 노래 틀어주어서.정말 기분 상큼해졌다...
집에 있는 테프 다 들고가서 들으며 일하면 초스피드로 일할수있을텐데
엣날에..비디오가게서도 일할때.한번 가져갓다가..사장님한테 머라케였지...
우리나라말로 된 노래 틀어~.....라고
그래서 틀었더니......
알아들을수있는 노래틀어라...머..댄스를 틀어라...인기가요를 틀어라.
별 주절주절 참견해서.그냥..하도 열받아서
담날부터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다... 윤상꺼부터... 윤도현까지면 일이 끝났었따
지금은. 윤도현을 거쳐..배철수까지..넘어선다..
찐한...물결치는 감동이 아닐수없다.
공백기간동안..라디오 잊고있다가..다시 시작해도 그사람들이 그대로 그사람들이길래
얼마나..감회가 새롭던지..특히 윤도현은 이문세 오면 그만둘줄 알았는데 계속 하더군
어쩜..정말 일하기 실을때 생각하는건... 저넘들은...일년 하루도 펑크안내고 그시간에 저자리에
앉아 있는데... 그렇게 위로하곤 하지.. 직업과 알바의 차이지만.
프로의식..빵같은 프로의식을 가져야겠다....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