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동안 가면에 가려져 ㅏ에 본 모습을 보지 못했다...
이젠 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알지도 모르는 말을 지껄여 대며 남들이 나보다 아래라느것을 인식 시키려 했고..
말같지도 않은 우울증이라며 떠들어대면서 사람달으게 하찮은 관심을 받으려했다...
그때는 그게 나에게 절실한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 거짓이었다...
나는 고작 그런 인간밖에 되지않았던것이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난 아주 깨끗한인간이라 착각했다...
그런내가 지금 그대로 돌려 받고있다...
내가 저질렀던 모든걸...
뼈속 깊이 느낄수 있을정도로...
왠지 이것도 거짓인것 같다..
과연 나의 가면은 언제쯤 벗겨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