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오늘 달콤한 늦잠을 자구~~
일어나 박정현의 노래를 틀구 일기를 쓴다
어제 간만에 학겨 끝나구 고등학교 칭구 지애를 만났다
ㅋㅋㅋ
여고동창생이란게 그런건가 부다 부담없이 만나고 무슨얘기를 하더라도 편안하구 즐거운
일번가로 학교끝나자마자 부랴부랴 오느라구 ㅡ.ㅡ;;
땀좀 흘렸다
그놈의 출퇴근 -ㅡ+
아무래도 짜증나...헐 ZZZZ
어쨌든 만나자마자 껴안구 난리를 부렸는데 순천향대 친구랑 같이 있어서 잠깐 인사나하구
그 남자앤 가구 나와 지애가 남았다. 맥주나 한잔하자는말에 나 돈5000원밖에없어 ㅡ.ㅡ;;
글서 커피숍엘 갔다
하와이안 펀치를 시키고 이런저런 때굴때굴 구를 이야기들을 하구
지애와 헤어진 오래된 남자친구얘기에 분개하구..
그러다 나에게 생긴 과 남자놈 얘기하다
또 한바탕 웃구.....동아리친구라고 어떤 남자애가 왔는데
썸씽이 있는 애였다 내가 괜찮으면 빨대를 컵에 막 돌리구
아님 기냥 쑤셔넣겠다구 했는데
ㅋㅋㅋ
맨첨엔 쑤셔넣었다가 그애가 웃는걸보구 한1분 더있어보니 얼~~~~~~~~
꽤 ....ㅋㅋㅋㅋ그래서 빨대를 마구마구 돌렸다 ^^
어쨋든 얘기는 잼있었구 울학겨 흉좀보구
축제때 놀러오라는 ,,,
11시쯤 헤어졌다.
지금 내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데
아무래도 ㅡ.ㅡ;;
무리지 싶다 일들은 왜이리 꼬이는지
정말 짜증 ㅡㅡ++
어쨌든 5월 5일은 즐건 어린이날!!!!!!!!!!!!
참...나랑은 상관없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