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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해밀^^γ
 어제 그리고 오늘   미정
맑음 조회: 1267 , 2001-05-14 10:01
오승연님...일기에 삶의 무게가 실리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일기가 아닌가요??
사적인 일에 그렇게 평가를 하고싶으시다면.... 수필집 하나 사서 점수 매기세요
어쨌든 오늘하루두 행복한하루..되시길..
바비걸님 ^^감사(--)(__)꾸벅...^^

여긴 학교.. 어제 늦게 들어온 터라 잠이 빨리 들줄 알았건만 새벽이 깊도록 잠이오지않았다
덕분에 얼굴이 푸석푸석하니 아주 가관이다(ㅡ"ㅡ) o(TOT)o
학교에 늦게 오고 싶었지만 집에더 있다보면 아예디비잘것같아 꾹 참고 왔다
어제는 과칭구 생일이라 8명이 모였는데 학교에서만 보다가 동네에서 보니까 뭐랄까..
느낌이 묘~했다ㅋㅋㅋ 웃기기두하구...
너무일찍 술을 했더니만  낮술이라그런지 취기가....옵션게임을 하면서 먹었는데
정말 재밌었다...ㅋㅋㅋㅋ나두 삿대질하다가 걸려서 2잔먹구 게임하다 걸려서 또먹구
들어간 술집 분위기가 다방분위기라 침체되었으나ㅡ.ㅡ;;
그래도 게임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진실게임을 했는데 솔직히 얘기하지않은게 이따...켈켈
여자의 내숭이라고나 할까..??ㅡ.ㅡ;;그럴꺼까진 없지만 궂이 얘기하고 싶지않아서리.....
노래방엘갔는데 목도마르고 덥구 어찌나 방은 쫍아 터지던지....
나와서 나의 8년지기친구넘한테 전화를걸어 우리 얼굴이나 볼까....?했더니만
지금 술을 먹는중이라구 12시 안으루 시간날꺼같으니까 그때 보자구.
왠지 내키지가 않은게.......-.ㅡ+
우리둘은 왜이러는걸까............부쩍 그넘에대한 이상한 소리가 있어서
얘기좀 하고싶은데.학교도 그만두고 정말 만나기가 쉽지않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일까.?/?친하지만 세월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우리사이엔 있는것 같다
어쩔땐 정말 밉기두 하지만...........그래도 힘이들때 생각나는 친구이고
지녕이가 힘이들면 내가 힘이되어 주고픈 그런 친구인데.....
역시 .....요즘 자주 만나지 못한탓인지..아님 다시 시작한 일에 사회적중압감에 시달리는 것인지...
예전에 했던 안정된 직장과 군대얘기들이 자꾸 떠오른다....................
아무래도 난 남자가 아니니까 다는 이해못할꺼라며......
에휴~다운된다 다운
그래두 어젠 장미두 받구 ㅋㅋ횡재한 느낌이었는데.
역시 그녀석은 매너가 좋다
(*.*)

니가 이해못할꺼라구 한말이 자꾸 가슴에 남는게...아프게 느껴진다
그래도 뭐라고 너를 위로해줄순없지만 그만큼 나도 가슴이 아프단건만  알아 주었음 좋겠다......
나.쁜.놈. 그래두 괘씸해

오늘은 날씨가 여름이라더니만 일기예보가 딱이다
그래두 내일은 비가 온다니깐 내일은 긴팔을 준비해야쥐...
오늘두 활기찬하루!!!!!!!!!!!공부도 열씨미하구!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