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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
 또 꿈.   마음
조회: 1951 , 2007-08-11 16:43

꿈을 꿨다.

또 그 사람 꿈을 꿨다. 지겹다.

꿈에서 날 보자마자 웃으면서

키스해줘.  라는 철없는 소리나 하고...

이제는 많이 생각나지 않았는데 쓸데없이 꿈이나 꾸고 말야.


근데.. 눈뜨니까 키스 안 한건 후회되더라. 웃기지?



한참 천장을 보면서.. '아, 나 바보야? 왜 키스 안 한거야!!'

어차피 꿈인걸 그냥 퍼부어 줄 걸...



그래도 꿈에서 되게 행복했다.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