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얼큰이
 누군가 나에게   주저리 주저리
조회: 2907 , 2007-10-04 23:44


삶을 이렇게 살라 라고 조언해 주면 좋겠다.

그렇게 살면 후회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확신을 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어 나에게 

교훈을 준다면  최선을 다할 텐데.

종교, 철학 , 이념 모든 것이 뒤섞여져

무엇하나 절대적인 것이 없는 이 시대

내 정신과 가슴은 공허하기만 하다.


보잘 것 없는 내 삶이지만,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며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세월이 가면 늘어가는 것은 채워지지 않는

욕심과 그 욕심을 다 채울 수 없다는 좌절감

그린아련나래   07.10.05

아.. 완전 절절합니다.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절대적이 없다,라.... 많은 잣대들 가운데서 방황하는 세대인듯. 도덕관념도 상대적이 되어버렸으니...

지혜롭게   08.08.10

그래요... 저두 누가 이렇게 살면 돼 하고 말해 주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