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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
하고 싶은 것, 해야 할것은 많은데...
잡담
조회: 2665 , 2006-08-27 20:37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해야 하는데, 움직여야 하는데
머리속만 맴돌고 있다.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것인지
심한 불감증에 빠진 것인지 원인을 모르겠다.
난 역시 가을형 인간인가, 여름은 나에게 맞지
않는것일까. 무엇을 해야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까..
오늘도 회사에서 할일을 잔뜩 싸가져 왔지만
역시나 회사일을 주말에도 한다는 것은
너무 싫다.
아 내 인생의 봄은 언제 오려나...
운영자
06.08.28
난 하고 싶은건 많은데 해야할걸 모르겠다.
업무에 파묻혀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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