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868 , 2007-11-29 19:50 |
cavatina
07.11.29
동감입니다. 저도 가끔 그렇게 불쑥 결혼은 하기 싫은데 아기는 키우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며칠 있으면 잊어버리고. 또 한참 있다가 불쑥 그럽니다. 뭘까요 이건. |
lalala
07.11.29
글쎄요..^^ 잘은 모르겠지만 요즘 인간극장 보면서 느끼는게 많아요. 남자 혼자 아이 넷을 키우는 분 이야기인데 말로 못할 감동을 느낍니다.. 막내 17개월 아기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너무 귀여워요. 아기들은 정말 따뜻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
물먹은선인장
07.12.01
아기들 정말 귀엽죠~'ㅂ' 저 같은 경우는 기분이 축 쳐져 있다가도 아기들 재롱떠는 모습을 보면 금방 풀어지곤 합니다 ^^; 남의 아기들도 그 정도로 귀여운데, 자신의 아기라면 더 사랑스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