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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웃음
 정말로 소원이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조회: 1927 , 2008-10-22 19:13




소소한 소원이었지만

가을비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가을비가 왔다.

땅이 축축하게 젖어서 나는 비냄새 . . .

시원하구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다.


내일은 시험의 마지막날 -

즐겁기도하고 두렵기도 하고 ><

난 왜 집중력이 새벽에 생기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어젠 3시까지 있다가 자서 오늘 무지하게 피곤했다 .


하지만 낼은 한시수업이니까 ^ ^

오늘새벽에 열공하고 자야지 흐윽 -

내생에 봄날   08.10.23

시험은 어떻게 잘보셨는지요 항상 댓글잘달아주시는 친절한 웃음님 ^^

하루   08.10.24

참 소박하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억지웃음   08.10.27


봄날님 저 친절하진 않아요 헤헤 ,
뭐랄까 여기오면 사람들과 소통하는 기분이랄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