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여따
내 직속 사수(J양)가 그만두고 울 회사를 떠난것이.....
이런...띠발....온갖 잡일은 어찌 다 하며..난 또 어떻게 살야야 하는지..
전번 s사장 집들이에서 실수한것두 아직 분위기 어색한데...
이리저리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오늘 아침엔 정말 떠지지않는 눈을 비비며..
누군가(L대리)에 노크소리로 잠이 깨
그때부텀 날리부르스를 췄다.
옷입으며, 가방챙기며, 눈꼽띠며,,,
짐 출근해서 생각하니..어쩜 인간에게 초능력이 있다는 말은 사실인가부다
어찌 3가지일을 단 2분안에 한단 말인가...
하턴 출근을 하구..
내 J양이 하던 일(커피뽑기, 컵M기, 행주질하기 기타 너저분한일)들을 하고
짐 여기저기 돌아댕기고 이따.
참고로 난 원룸에 혼자살고있는 색 넘치는 직딩이고,
s시 e동에 있는 원룸 303호에 살고 있으며, 내 직속 상관 L대리는 311호에 살고이따.
그래서 같이 출근한다.
L대리 신세 많이 지고 산다.
아침에 잠이 마나 지작을 밥먹듯하고 다녔던 나지만.
L대리 울 원룸으로 이사오고 나선 지각은 술먹구 떡이 됐을때만 한다(가~~~끔)
엥.......또 할이야기 있는데 s사장이 어리버리 나다니고 있다.
이따. 또 써야겠다.
하턴 오늘 결론은 내 사수 J양에 퇴사가 주 이슈이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