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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회사생활..5   미정
덥다. 무진.. 조회: 1307 , 2001-05-31 15:16
오늘 게시판에 님들에 글을 읽으니 가슴이 아프다..
왜 그렇게 슬픈일들이 많은건지..
오늘 나 또한 가슴아픈 전화를 많이 받아 짐 기분이 우울하다 못해 벙쪄있다.
아침나절엔 출근하자마자 친하고 아끼는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현재 동거상태에서 혼인신고만 한 상태인데 법원에 가서 이혼하겠다고 날리날리를 친다.
그래서 짐 넘 화가 난 상태니..좀 참고 시간을 가져보라고 충고했다.
워낙 친한사이라..이것저것 사소한것까지 알고 있는터라..
그 아이일이 꼭 내일같아 가슴이 아픈데..
오후엔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올해 대학생이된 조카넘이 집단폭행죄로 구치소에 있단다...
언니맘이 얼마나 아플까 생각하니..또 가슴이 아프다.
자식3명을 두었는데 하나가 잠잠하다 싶으면 쉴틈도 없이 딴놈이 일을 친다..
이번에 2째 조카가 일을 친 모양이다.
상대방에서 함의를 안봐주구 버티고 있는모양이다.

오늘참...슬프다
날씨는 좋구 더운데..맘이 춥구, 하튼 아프다..

회사선 그냥 있다 일찍갈란다.
말일이라 경리쟁이한테는 피크인 시간인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오후 3시...3시간정도 그냥 게기다 퇴근해야겠다.
오늘은 그렇게 씹어돌리는 s사장한테두 미안하다.
매일 이러는것이 아니니..용서하겠지..
일찍 들어가 좀 쉬면 조케따.
........
음....
눈물이 날것같어서 그만 써야겠다.

소중한 사람   01.06.02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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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죽습니다.거짓이아닙니다.이글을 본 6명중 4명이 원인불명의
바이러스로 사망하였습니다.이글을 읽고 같은 글을 올리십시오.
제목을 바꾸지마십시오.
3번올리십시오

미안해여~~어쩔수없었어여
정말 죄송해여
짱나지?? 나두 그냥 찝찝해서 한거당~~^^죽던말던 겁나겠니...
뭐라 할말이 없다..면목이 없다...미안 담에 이런일 없을 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