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내일 수업 ppt 과제 준비로
지금 난,,, ㅠㅠ
복식사 관련 다큐를 보며 타이핑을 치고 있다.
그냥 어느 정도껏 대충 해갈 수도 있는데도 뭔가 완벽하게 해내고 싶다.
아는게 1%밖에 없지만 99% 나 아는 척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나의 장점을 살려
내일도 사기 반 뻥 반 멋진 연기를 좀 해야겠다 ㅋㅋㅋㅋ
이상하게도 발표나 토의 같은 발언과제가 더 편하다.
일단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고통이 없달까?
말을 하는 것과 전하는 것, 그 자체로도 기쁘다고 느끼니까 ...
뭐 없어도 자신감이란 능력이 주어진 데에는 더없이 기쁠 따름이다.
+ 그 변태택시 사건은 여성부에 민원을 넣어서 국토해양부로 넘어가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교통지도과로 사안이 넘어가 있어요
제가 누굽니까- 투쟁의 여인입니다 ㅋㅋㅋ(자랑은 아니지요 ㅠㅠ)
무튼, 이런 소중한 민원 하나하나로 제발 그런 변태 치한을 택시에서 근절시켰으면 좋겠네요 ㅠㅠ
진짜 여자입장에서 본인 몸 하나 못지켜내는 그런 무능력한 여인이 되긴 싫으네요..
무튼 저도 항상 조심할테니! 여성분들도 항상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