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108 , 2009-11-08 22:20 |
저녁 8시 넘어서 오빠에게 문자가왔다
그리고 2-3개의문자를하다..
오빠 목소리 들을겸 전화를 했다
나:여보세요 ..
오빠:응 ㅋㅋ 아픈덴 좀 괜찮아 . ?
나: 응 괜찮아...
...........
나: 돼지야,...!!
오빠:응?
나:돼지야... 보고싶어..
오빠:으그 지랄하네 ㅋㅋㅋ
나: 정말이야.....
오빠:시간금방간다 조금만기달려^^
나:나는 시간이안가는데.....
오빠:오빠 토요일일끝나고 대전갈꺼야 일요일아침정도에 도착하겠다
나: 그럼 그때까지 참아야 하는구나...참..나 화요일하고 수요일날 일당뛰러가..
오빠:어떤일?
나:빼빼로 판매.....^^실은..일당벌어서 오빠한테 갈려고했는데..
오빠:어이구 어쩐일이야 그런생각도 다하시구요
나: 보고싶으니깐.. 정말갈라고했어..근데 일당이금요일아님토요일날 나온다네 ㅠ
오빠:ㅋㅋㅋㅋㅋ그래..조금만 기달려 금방갈꺼니깐
내맘도 모르는 너는 바보....
내가 얼마나 보고싶어하는데.....
나정말 왜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