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900 , 2009-12-20 02:30 |
노래방으로 출근한지 2틀 .
다들 오해 마셔요 ~ 노래방도우미가 아니라 카운터 보는거에요 ㅋㅋ
나름 할일은 그닥없고..
손님만 몰려오면 헷갈리기도 하지만..
내가 노래방가서 일하게 될줄이야-ㅁ-;;
내가 호프집에서 알바할때 옆에 노래방이모가 나일하는모습본것같다
그호프집에서일하는거보니깐 잘한다고
그래서 노래방이모 남편분이 또 노래방하는데 그곳에서 일할생각없냐고
연락이와서 하게되었는데 월급도 괜찮은것같아서
결국 하게 되었다
2시면 끝나구, 후우 하지만 요즘 너무 날씨가 추워서 죽겠다..ㅠㅠ
가게도 일부러 문열어놔서 너무 춥구..
우리오빠가 수술하고나서 추운데 있으면 안좋은데 " 이러면서 걱정도 해준다
헤헤 우리여보 내일 새벽에 온다..
월요일날 같이 병원 가자고 해서.. ㅠㅠ
완전 고마운 사람..♥끝까지 자기가 책임질줄 아는 그런사람 ^^
꺄악 ! 난 그래서 난 너가 너무좋아
너란사람 놓치기 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