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들어가서 어느새 몸은 피곤해 지는것같다
요즘 내가 왜 잠이 안오나했더니
가게에서 망할커피를 하도먹어서 인것 같다
어제는 하나밖에안먹어서인지 잠이들었다
하긴 한동안 잠을 많이 자봐야 4시간이였으니깐 -_-
그동안 피곤하기야했겠지
우리사장님이 50만원 선불로 붙여준다고했는데
왜 안붙여주지
붙여줘야 폰값내고 학원을 나가는데 ㅡㅡ
그래도 좀 쿨하신듯하다
기다리다가 손님없으면 그냥 문닫고 가자시는 사장님-_-;;;
나월랜 퇴근시간 2시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들어오고 2시에 퇴근한적이 한번밖에없는것같다 ㅋㅋ
우리오빠도 안성 천안 왔다갔다하면서 타임보느라 고생 많이 하는것 같은데
너도고생이많구나.....
요즘 오빠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기도하다
내년이면 30살이되어서 일까
돈도 더 많이 벌려고 하고 있구..
생각만해도 기특하기는 하지만..
과연 난 오빠의 평생함께할 여자가 될까.. ?
정말 그렇게 된다면야.. 정말 좋은데..
우리오빠는 항상 그랬는데 우린 같이 살면 정말 잘 살것같다고..
내가생각해도 그런것같다 ㅋㅋ
한사람이 화나있음 미안하다고 져주고 들어가고,
평소에는 닭살스러운 문자와 , 전화통화를,,
후훗.. 아 이번 크리스마스날 머할까생각하고있었는데
아는오빠에게 연락이왔다 -
아는오빠:주말에 만나요
나:응? 무슨소리야 전화해봐 ㅋㅋㅋ
아는오빠 :만나자고 ㅋㅋ
나:오빠 애인은?
아는오빠:.......
나:??????????/ 왜말이없어?(눈치없는나 ㅠㅠ )
아는오빠:헤어졌어^^;;;
나:엥 ㅡㅡ;;아.....그래;; 알겠어 오빠
아는오빠:크리스마스날 약속이있었는데 다펑크났다~ㅋㅋㅋ
나:그럼오빠 금요일날 일끝나고 토요일넘어가니깐 그때보자 ~ 나일끝나면 2시좀 될꺼야 ㅋㅋ
아는오빠:그래 ㅋㅋ 근데 너 애인은?
나: 크리스마스고 주말까지겹쳐서 애인 바뻐 ㅡㅡ 나도혼자 보낼려고했어 ㅋㅋㅋㅋㅋ
아는오빠:ㅋㅋ 그래그날 꼭 보자꾸나 아침까지 술달려 ㅋㅋ ㅋ
나: 어 ㅋㅋㅋㅋㅋ
그렇게 어떨결에 약속이잡혀버린 ㅡㅡ
아쉽다 ㅠㅠ 크리스마스날 애인과 못보내구 아악 ㅠㅠ
여보 우리내년 크리스마스날엔 함께하자 그리고 31일날엔 꼭 함께 하자 ...^^
사랑한데이 여보야..내마음 평생 변하지않고 너하나만 바라볼것을 맹세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