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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미친듯이 ,   나만의 공간
조회: 1743 , 2010-03-11 15:30


미친듯이 ,

라는 말이 참좋다
어떤거에 미칠수 있다는건 그만큼 열정이 있다는거니까

지금까지 한번도 그렇게
무언가를 해본 적이 없다
그냥 열심히.. (라고 말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해본 기억은 있지만
그 한가지가 나에게 전부인양
그렇게 미쳐본적은 없는것 같다

이제 내 일에 미쳐보자 -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즐기면서 , 그렇게 , ,



돈만 주면 좋으련만 .. 월급도 너무 밀리니까 의욕이 사라진다 ㅠ





프러시안블루_Opened   10.03.11

불광불급 (不狂不及) 이라는 말도 있답니다.
주로 회사 간부들이 부하직원들에게 쓰는 말인데요
거창한듯 하지만 원뜻은 "미칠때까지 일하라"는 말입니다

※ 사용시 주의사항
직원들이 간부들에게 썼다가는 보따리 쌀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