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마실때
디자인이 잘되 스스로 만족을 느낄때
그저 하늘이 맑아서 혹은
좋아하는 그레이 하늘을 보고 아무 이유없이 웃음 지을때
길가다 지나가는 꼬마아이를 보고 미소지어질때
그냥 정말 아무생각 없이 웃음 날때
그냥 ..
그게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아닐까
but
아무 생각없이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라 말하면서도
이것조차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난 사치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건 .. 왜 일까
정말 그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