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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14 , 2010-05-06 23:34 |
회사 가기가 싫어서 감기몸살이라고 문자보내놓고는
폰 꺼놓고 하루종일 자버렸다. 회사 1년 6개월간 다니면서 하루도 빠진 적 없던 나 였는데
이젠 지칠대로 지쳤나보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몸도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내일은 출근해보고
뭔가 맞지 않는다면 그만둬야겠다.
억지웃음
10.05.07
저도 학원가기가 싫은날엔 가끔그래요. |
사랑아♡
10.05.07
그래도 년 6개월간 힘들어도 버틴곳이잖아요~ 가끔은 일하기도 힘들고 짜증은나지만 버티다보면 좋은일이 올날이 있지않을까요^^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