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그냥.. 눈물만나온다
아무런일도 없는데..
그냥 마음한구석이 아파온다
내갈길이 너무 먼것같고..
자신마저 없어지고..
한심한 내자신을 보며.. 한숨만 내쉰다..
오늘같은날.. 누군가와 함께 있고싶다.
그냥 아무말없이 나를 안아줬으면 좋겠다.
그냥.. 잘하고있다고.. 그한마디로.. 나를 토닥거려주면서 안아줄..누군가를..
그누군가가.. 오빠이지만..
오늘하루는 오빠생각은 하기싫다..
몇일 오빠생각에 머리만 아파오고.. 먼가 데인듯.. 아프다..
내사랑 만큼.. 너의 사랑도 큰거니..
난 정말 너를 알수가없어...
오늘 하루만 모든걸 다잊고 울께..
그렇게 지겹도록 해도 좋은 너의 생각도 접은채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