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마지막으로 본지도 언제인지 가물가물 할정도인데..
그렇게 오랜 시간흘렀는데...
정말 만나기 힘들만큼 먼 곳이였는데...
왜 계속 생각나죠
같은 하늘아래 아무리 멀어져도 어차피 결국 같은 곳인가요
아직 내 기억속에만 살아있는 그 모습을
왜이리 지우기 힘든건지
나는 매일 이렇게 이렇게 떠올리는데
그때 그 모습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그댄 내 생각 해본적있나요.?
한번이라도 용기내어 다가가고 싶지만,,,
이제 '우리'라고 부르기도 어색해져버린 오늘
나는 차마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이렇게 속이 타들어가도 한 구석에 숨겨둬요...
그댄 내 생각 하나요..? 가끔씩이라도 한다면
먼저 나에게 다가와주면 안될까요.,,염치 없는 부탁이지만
그냥,, 단 한번만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안될까요..
그러면 용기낼 수 있을텐데
나 한번더 ,,, 마지막으로,,, '희망'가질 수 있게 도와줘요
요즘 계속 후회와 자책만 하며 살아요
지나가버린 기회와 시간들
왜 그때는 몰랐을까
너무 후회되요,,, 나 다신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계속 그대 생각밖에 안나요,,,어떻하죠.
너무 괴롭고 힘든데,,,
나 한번만 생각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