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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웃음
 컨버스 신고 싶다....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조회: 3550 , 2010-08-28 13:40



원래 운동화 사러 명동간건데
바지도 없어서 바지만 두개 사갖고 온 꼴이 되었네....


비가 미친듯이 쏟아져 내려서 다 맞고
비에젖은 생쥐꼴이 되어서 돌아왔지 ㅠㅠ...



근데 왜 사이즈가 애매하게 10mm단위로 나오는걸까?
짜증나 죽겠다...
내 사이즈는 245인데....
240신으면 너무 딱 맞아서 발아프고 250은 크단말이야..
컨버스신고싶은데 사이즈도 좀 걱정이다...
끈묶으면 240은 발이 너무 눌려서 불편해....ㅠㅠ

스위트바즐a   10.08.31

비.......
아 !
전 천으로 된 예쁜 연분홍 샌들을 하나 샀는데
이상하게도
꼭 그 샌들을 신기만 하면 비가 내리네요 ㅜ.ㅠ

샌들 신고 싶다....

억지웃음   10.09.02

새우산 사면 비 안오는거랑 같은 원리죠 ㅠㅠ...
흑흑.... 벌써 여름이 가네요

데피오즈   10.09.07

250에 깔짱 고고싱..(...)

데피오즈   10.09.07

아, 깔창 깔면 큰사이즈가 약간 보완되는 느낌을 받아서 적은것입니다^^;

억지웃음   10.09.10

아 그런방법이!!
왜 저는 깔창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요?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