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98 , 2010-12-02 02:17 |
운영자님과 더불어, 울다의 정신적 지주가 되시는
프러시안 블루님께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표가 탐나서가 아니라.
이렇게 공개적으로 저의 목표와 꿈의 징검다리를 다시한번 되짚어 보기 위해서
글을 써 봅니다.
저의 야망을 위해서이거나,
거창한 꿈을 위해서 한해를 조급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제 자신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알고.
장점에 대해서는 더욱 보완하고
단점에 대해서는 장점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보완할 수 있도록
효과적이고 호율적인 값진 인생을 위해 자신을 위한 다짐을 해봅니다.
올 한해도 일인치의 전진을 위해서만 최선을 다하고 두려움을 감수할 줄 아는
발전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 내가 해야하는 일을 좋아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더욱 개발할 것.
ex> 영문으로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렛미인을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어서,
손에 놓치 못하겠네요. 영어실력이 느는 느낌이 납니다. 공부를 한다는 느낌이 아니네요.
2. 내가 이루고자 하는 디딤돌에 대해서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
- 어차피 나는 내가 선택한 것 이외에는 의욕을 느끼지 못하는 외곬수 이므로 어떤 수를 쓰더라도
남들이 뭐라던 묵묵히 밀어붙이기.
3. 자신에 대해서 알기 위해 더욱 애쓸 것. 더욱 현명해질 것.
그리고나서 남에 대해서 알 것. 남에 대해서 지혜로워질 것.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현명하고 지혜로우면, 만족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임.
그냥 세가지로 다짐을 해보며 십이월을 맞이합니다.
마음이 새로워지는 느낌이네요.
프러시안블루
10.12.02
아남카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