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올만에 울다에 들어왔어요. ^^
제가힘들때마다 울다를 많이 와서 글남기고했는데
달려있는 댓글들을 하나씩 보면서 위로해주신분들께 늘감사하다는말 하고싶네요.. ^^
그래서인지 힘들때면 울다가 가장 많이 생각나요... 히히
울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__)(--)
그리고 저번주에는 오빠와 단둘이 휴가를 다녀왔답니다.
이번여름에도 오빠가 맛있는걸 많이해줘서
배터지게 먹고온기억밖에 ㅎㅎ
결혼은 얼마안남았지만 전 늘변함없이 애기가 빨리 갖고싶네요 ㅠ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오빠랑 이쁘게 살고싶더라구요...
늘좋은소식이 있기를 바라지만.. 아직까진 소식이 없구 ㅎ
어제일이였어요 , 어머님이 어제꿈을꾸셨다는데,
어느 산속에서 오빠가 세마리의 호랑이와같이 있었다네요
그호랑이들3마리들은 오빠만 졸졸 따라다니고
다른사람들이 다가오면 물려고했다네요,
그꿈꾸시구 오빠네 어머님이 오빠한테 그랬데요
둘이 놀러가더니 사고치고 온거 아니냐고 ..ㅋㅋ
글쎄요 사~알짝..기대가되지만..
어떡해보면 태몽은 아닌것같구 ..-_-..
호랑이가 안거나 물려야 태몽이라던데, 근데 오빠뒤만 따라다녔다니깐...ㅡㅡ;휴..
기대하면안되는데 자꾸 기대하게되는 ..ㅠ ㅠ..
저에게 좋은 소식이있게 기도많이 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