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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감사합니다 주님   2011
조회: 2868 , 2011-12-04 04:33
매일 책상 앞에 앉아 오그려 화면만 바라보니 쥐포가 될 것 같아요.
그보다 덜하면 오징어포?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모아준 동기들 모임에 앞장선 그대들에 감사합니다.
막걸리, 블루라벨. 보드카 등등 이곳저곳 출장 다니는 그대들이 모아서 함께 나눈 이 시간들
땡큐 베리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살아갈 것은 내 시간이고 그대들과 함께 할 것은 아름답고 유쾌한 시간이 될 것을
오늘 다시 한 번 약속합니다.
내 초등학교 동기들.
그대들에 감사.
그리고 닥쳐올 시간들에 오늘을 바탕으로 힘내서 해나가야지

활기찬   11.12.05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