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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ee
01.07.07
많이 좋아하나봐...
제 친구 중에도 io님 같은 사람이 있어여.
그리고 그 언니분 같은 사람두.
그들의 경우를 제3자인 제가 보면,
많이 부러워해여. 가족관계, 사소한 악세서리, 남자친구, 또.. 친구관계. 작은 손 동작도 아주 부러워해여.
말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제 눈에는 참 좋아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여.
많이 좋아해서 그 애가 되고 싶어하는 거란여.
물론 동성애같은 건 아니구여^^ 성(性)을 떠나 사람으로서 많이 좋아해여.
말을 심하게 하고.
"피부가 그게 뭐냐" "옷이 좀 작은거 아니냐" "살 많이 쪘다."
비수가 되는 말들을 막 해두 결국은 좋아해서 그런거 제눈엔 다 보여여.
아마두 그 언니분도 님께 참 부러운게 많으신가봐여.
좋게 생각하시구..
인연을 끊다니여.. 참으세여^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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