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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걸
 보고싶은 금마들   미정
조회: 1386 , 2001-07-08 00:42
  아씨풋........ 바비걸  졸라 시러죽겠어...아씨풋......

  오감만족........ 오감을 만족시켜준대....오.. 이 얼마나 아름다운....귀여운 놈들인가.

  나의 귀여운 악동..크라잉넛이  나를 보러-_- 대구로 왔건만...... 오직

  이만오천원이 없어서.... 벽에 붙은 포스터를 부등켜안고... 징징 울다가 끌려갔소....

  지금은 이소라에서... 자우림 나온다길래  졸린눈 치켜뜨고 하길 기다리고있는데 아..시간안가네

  자우림도말야... 칠월일일  콘서트.....  내가 젠장할..서울까지 차비없다고 애써
자기위안하며...무마시킨  콘서트인데...........

대구까지 내려와준   금마들  못보고나니.....  내인생이 너무 초라하고.슬푸고..어이없소..

돈없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보러가는게 정석이건만...

소심하고도 소심한 나는..... 제풀에 삐져서.....  그나마 있던 물주마저 삐지게 만들고
암울한 분위기를 만들고....집으로 돌아와버렸지....

나는 왜이다지도 소심한걸까......    

내가 너무 욱기다고?.....  

음악에 미쳐버리면...  모든게 음악밖에 생각이 안나.....    스타가 아니라  음악이야  명심 -_-+

그나마..하나 남은 공연.은   .............두두두두두두두두... 낼  있을 인디라이브콘서트...아싸~

대규모하이라이트~ 번쩍삐까세리~!!!!!!!!!!!!!!!!!!!!!!!!!!!!    

자자..신나게 오방으로  슬램하러 가자

서울에 사시는 일기장친구들..... 나 서울좀  데려가죠요.....엉엉... 홍대까지만 델다죠요~ 엉엉


인생은 익사이팅,..... 해피....투게더~   엔조이 합시다......울지마라요  음화호화화화화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