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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이제서야 새해 일기를 쓴다.   일기
조회: 2453 , 2012-01-02 22:15
12월 30일 알바하고 놀고,

12월 31일 알바하고, 송구영신예배 드리고,

1월1일 쉬다가 다시 알바

그리고 1월2일 새벽에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니 몸살이 심하게 났다.

아파서 잠도 얼마 못자고 깼다.

좀 씁쓸했지만, 힘들게 몸을 일으켜 영어수업을 갔다.

마치고 머리를 자르고, 병원을 다녀와서 어제 못 본 k팝스타를 다운받아 봤다.

원래 어제는 쉬는날인데 일을 하게 되어서 오늘 아파서 쉰다는 핑계로 다운받아 봤다 ㅎㅎ

보고 나서 약기운에 잠을 별로 못자서인지 잠이 들었다.

주사 맞아서 못씻는다는 핑계로 운동도 안가고 ㅋㅋ

영어공부하다가 놀고 싶은 마음에 여기서 이렇게 끄적이고 있다.

울다! 올 해 알게 되었는데, 아니 작년이구나 너무 소중한 나만의 공간이다.

혹시나 내가 아는 사람이 날 알아볼까 하는 걱정도 조금은 있지만 ㅎㅎ

울다 회원님들 정말 다 좋으시고 가족같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아프지 마시고!!! 계획한 것들 이루시고, 좋은일 많으셨으면 좋겠다.

나도 올 해 26살! 적지 않은 나이 열심히 달려볼거다.

올 해 참 기대되는 한해다. 화이팅!!!

억지웃음   12.01.08

밤비님도 울다가족♥
올 한해도 파이팅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참! 새해복도 많이많이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