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내가 존재한다는것을 느낄수있다는게 아주 행복한것이라 생각했다..
근데 계속 그것을 생각해보니 내가 존재한다는것이 행복한것만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내가 존재하건 안하건 무의미하단것도...
살고싶다 죽고싶다 그런감정이 안든다...산다 ,죽는다..그냥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든다..
살기싫으면 죽어야 하나?..죽기 싫으면 살아야 하나?..
사실 싫지도 좋지도 않다..
아~ 뭐가 뭔지 모르겠다..이런생각하는 나도..그리고 내가 생각하는것도...
빠를시일 내에 정신과에 가보던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