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오늘은 아침을 먹는데 김치찌개는 벌레가 들어가 있었고 밥은 질었다.
불평은 많았지만 다 먹었다.
점심은 또 김치찌개... 밥은 깡깡하였다.
해수욕을 했는데..
머리에 모래가 들어가 너무 찝찝하고 더웠다.
저녁은 밥이 덜익어 너무 먹기 싫고 또 김치찌개..
캠파이어는 내가 탈무드에 장님으로 하였다.
하지만 목이 쉬어서 큰소리도 못내 아쉬웠다.
회도 먹고 맛있었는데....
저녁에 잠잘때는 남자애들이 우리 후라이 밑에 잤다.
모기와의 전쟁에 잠잠해지자 음치들이 노래를 불러 시끄럽고 폭죽도 빵빵 터져 머리아팠다
둘째저녁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