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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쨍
조회: 989 , 2001-07-28 00:00
풀장에서 놀았다
너무 신나구 재미있었다.
자고 나니 금방 피곤이 풀려 또 놀고 싶어 풀장에 갔다.
오래 놀지는 못했지만... 옛날 옆집애들과도 만나고 놀고 정말 재미있었다.
저번에는 신기아파트에서 풀장까지 왔는데.. 이사와서 바로옆이 풀장이라 정말 즐거웠는데..
이제는 거기까지 올라가기가 무척 힘든것 같다.
우리 사택에 풀장이 있어 참 좋고 혜택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작년처럼 매일 매일 풀장에 다녀서 살이 다 타지게는 하지 않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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