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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꼬마
임간학교 셋째날
미정
더워 죽겠넹~
조회: 1018 , 2001-07-27 00:00
셋째날...
그리고 내생일,또 집에 오는날..
아침 먹고 물사먹다 걸려서 혼났다
왜 우리만 걸렸는지..
다른 애들도 마니 사먹었는데..
원망스럽구 내생일날 기분 잡쳤다
산에 억지로 올라가 너무 힘들고 머리가 띵띵했다
봉래산이었는데 일본사람들이 나무를 계획적으로 심었다고 한다
상쾌했다
차안에서 목이 쉬어서 노래를 못 불렀다
집에와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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