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열심히 적은 내 일기가 뒤로가기 한번에 다 날라가네 ..)
요약해서 적어야지!.
그냥 집에 왔는데 너무 피곤해서 누워있음.. 잘려고 하는데 배가 너무고픔.
그래서 치킨에 영화한편이 생각났지만, 낼 아침일찍 나가봐야하는 점과 지갑속의 먼지들로 인해
그냥 꿈만꿈..
집나오니 고생길이긴 하지만, 열심히 살고있기에 뿌듯함..
이제 열심히 살면서 삶의 밀도도 높여야 겠음.. 책상에서 멍하니 있는시간도 좀 줄이고 ㅋ
덧붙임. 요즘 풀빵먹는 재미가 내 주된즐거움임 ㅋㅋㅋ 1000원에 6개인데, 너무 맛있음..
아저씨 이거 얼마에요? 라고 물어봤는데 조용히 6개를 담아주시는 조용한 아저씨 ㅋㅋ
손으로 말을 하시던데,, 어쨋거나 너무 맛있어서 빨리 일끝나고 먹기만을 기다린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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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정말 맛있는 풀빵..(그냥 두서없이 쓴 일기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