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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사랑해
※이별※
미정
화창 아니 맑음
조회: 1068 , 2001-08-12 16:46
제목 : 이별
보내줄수밖에
없었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
뒤돌아 설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책상 위에 있는 그대 사진을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지겹게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사진을 안고
눈물을 흐렸습니다.
아직 그댈 사랑하나봅니다.
매화
01.09.03
이름이 참 이쁘십니다...
이쁜글이었습니다.
글만큼이나 이름도 이쁘시네여.
주...영...
향기나는 여자아이?(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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