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나 혼자 쓰고 이야기하는
저만의 공간입니다...난 명상....명상?! 명상보다는 대화가 되겠지...
오늘의 테마는 해입니다...
해는 아주 오랜..그러니까 공룡이 사는 지구가 만들어 지기 전에도
있었던 행성이라고 합니다...우리는 이 행성을 중심으로 돌고...
이것을 태양계라하죠....하하!너무 지루한 애기만 했군요..
해는 우리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죠...식물을 자라게 하고...
우린 그 식물을 먹고 자라니깐요..또한 해가 없으면 숨도 쉴수가 없어요...
하지만 꼭 좋은 것만 있는게 아니죠...자외선을 뿌려 피부암에 걸리니깐요...
전 해가 좋습니다...해는 밝아요..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요...
먹구름이 가리어져도 언제나 밝고...
전 해를 사랑합니다..
전 해에 대한 의문 하나가 있어요..난 해를 사랑해서
안아 주고싶은데 해는 뜨거워서 안지도 못하고 더구나....
해는 내려오지도 않아요...
해를 사랑하는 해바라기를 아시나요? 그 유래도 아시구요...?
해바라기...그리고 해....
당신은 어떤 쪽이고 싶습니까?
사랑하는 쪽? 사랑받는 쪽?....
전 해바라기가 되고 싶습니다...사랑받고 있으면서
사랑을 주지 못하면 답답할것 같아요...^^
당신은 어떤 쪽일지 매우 궁금하네요...^^
사실 해바라기는 해를 사랑하지 않는데요...
그러니까 해바라기가 해를 맨날 쳐다보는게 아니죠...^^
저도 그 사실에 무척 놀랐습니다..
훔..오늘의 명상은 이 것으로 마칠게요...
계속..꾸준히 읽어 주신거 감사합니다!!
이상...주영이의 명상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