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둥소리때매 욜리 깜짝놀래며 일어나따 ㅡ.ㅡ;
아침부터 비가 주륵주륵 오더만 하루죙일 흐리다
샤워를 하려다 말고 일기쓴다
일기쓰고 샤워해야게따.
일기라고 해봐야 오늘 하루왠종일 음악에 취해 있던거 밖엔 없지만.
머
그래도.오랜만에 쓰는 일기인 지라..
요즘 얼굴에 살이 붙은것같아 심심할때마다 음악크게 틀어놓고 신나게
댄스댄스 으X으X다
그렇게 쿵쾅거리도록 뛰고 나면 넉따운 되지만
땀이 나면서 몸도 가벼워지는게 살이 쏘옥 빠지는 느낌이 든다
물런 얼굴살..빠져따
그래도 한3키로정도 더 뺄 생각.물런 울엄만 박수를치며 조아하지만
내가 쿵쾅거리고 있는걸 보고있노라면 웃기지도 않는단 표정으로 날 보곤하신다
ㅡ.ㅡ;;그래도 섹쉬한 음악이 나오면 나
도발적인 모습으로 변신한다.음훼훼훼.
지금,내가 듣는 음악은 오늘 날씨에 딱이다 딱
스팅의~FRAGILE
왠지모를 몽환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는...스팅노랜 그런거 같다
아~~~~~~~~음악에 심취한다~~~~~`
오~~~~쉐르.
이런날 누가나 술 안사주나??